옛날에는 만연필을 하나 소장 하고 있으면 왠지 글쓰기를 하고 싶고 마음적으로 묵찍한 무엇가 얻은 기분이었다.
하지만 요즘에 자필로 편지를 쓰는 일도 거의 사라지고 이메일을 쓰거나 sns을 통해 안부를 묻고 한다.
악필 교정 학원도 많이 사라지고 있다.
글자체는 그사람의 인품을 본다는 말이 있듯이 글쓰를 잘쓰는 것도 하나의 무기인 때가 있었다.
“필사”는 원본 문서나 글을 손으로 따라 쓰는 행위를 가리킨다. 이는 주로 학습 목적이나 글쓰기 연습,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
필사는 글쓰기 습관을 개선하고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필사를 하는 이유와 그 효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된다.
필사는 눈, 손, 뇌의 활동을 동시에 촉진시키기 때문에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글쓰기와 동시에 정보를 받아들이면서 기억이 강화될 수 있다.
필사는 글쓰기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좋은 연습 방법 중 하나이다.
다양한 주제나 장르의 원본을 필사하면서 문장 구조, 어휘, 문체 등을 학습할 수 있다.
필사를 통해 어휘를 확장하고 다양한 표현을 습득할 수 있다.
새로운 단어나 표현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작가나 글의 문체를 익히면서 자신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발전시킬 수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 문서나 논문을 필사하는 것은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용어 습득에 도움이 된다.
필사가 좋은 이유는 집중혁 향상이 가장 클 것 같다.
필사는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원본 문서를 주의 깊게 살피고 따라 쓰는 과정은 몰입을 증진시킨다.
필사를 통해 자신의 글쓰기 능력을 자기평가할 수 있다.
자주 필사를 하면서 발전된 부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자기평가와 성취감 증진 효과를 얻는다.
필사를 통해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일정한 시간동안 꾸준히 필사를 진행하면 성취감이 높아질 수 있다.
글의 영향력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표현은 종종 말과 글이 갖는 영향력이나 힘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이 문구는 말이나 글이 힘있고 영향력이 크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19세기 영국 작가 ‘에드워드 불워 리튼’이 발표한 역사극 『리슐리외 추기경』에서 처음 사용했다.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주로 언어의 힘, 의사소통의 중요성, 아이디어나 메시지의 영향력을 강조하는 데 사용된다.
이 표현은 글이나 언어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때로는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말과 글이 가진 힘을 제대로 활용하면 사회적 변화, 인간관계,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표현으로 이해될 수 있다.
“필사”글을 마치며…
필사는 주로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 강조되지만, 디지털 환경에서는 키보드로 타이핑하면서도 필사를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종이와 펜을 잡고 일기나 메모를 해 보는 것도 새로운 개인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 분명하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의 향수를 느껴 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