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콘텐츠 사업 주가 전망

래몽래인은 와이더플래닛은 빅데이터 기반 광고 플랫폼 업체다.
콘텐츠 제작사업과 콘텐츠 IP를 활용한 저작물 사업을 수행 중이며, 2007년 회사 설립 이후 현재까지 40편의 우수 콘텐츠를 제작함. 드라마를 포함한 콘텐츠 제작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음다.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방송사와 저작권을 배분 또는 권리를 확보하여 콘텐츠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리슨업’, ‘신병’, ‘오아시스’,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등을 제작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7.9% 감소한 408억8481만원, 영업손실은 87억4146만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지속했다.

재벌집막내아들 및 대형 드라마 제작으로 외형은 소폭 성장했지만, 인건비 상승과 경기 불황에 따른 제작 예산 감소 등으로 영업적자 기조가 이어짐. 올해 3분기 부진한 수익성을 보였지만, 내년에는 콘텐츠 제작 저변 확대와 누적 IP(지적재산권)의 수익화가 기대됨. 내년 3월 방영 예정인 ‘미녀와순정남’을 시작으로 ‘돌아온변호사권백’, ‘직필’, ‘지옥사원’ 등 대형 드라마 제작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와이더플래닛은 “영화·드라마 제작, 배급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던 중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해 래몽래인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며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유상증자에 이정재가 참여하며 관심이 쏠렸다.
이정재는 약 50억원을 래몽래인에 투자했다.
와이더플래닛도 180억원가량을 들여 래몽래인 신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투자금 납입이 끝나면 이정재를 포함한 와이더플래닛 측의 지분율은 18.85%로 최대주주가 된다.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가 이정재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이번 인수 주체는 이정재인 셈이다.

래몽래인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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