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23년) 매출 7777억원, 영업이익 573억원
올해(2024년) 매출 1조2727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을 기록할 전망
서진시스템은 2007년 10월 30일 주식회사 서진시스템으로 설립되었다.
ESS공급계약으로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주요 생산 거점인 베트남 법인에 총 25만평 이상 부지의 대규모 생산 시설과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메탈 플랫폼 전문 공급업체로 본사 외 국내법인 5개사와 해외법인 13개사(베트남 8개사, 중국 2개사, 미국 2개사, 헝가리 1개사)를 포함하여 총 18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2023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손실은 289% 증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다.
판관비에서 급여와 수출입비용이 크게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연결 매출액 기준, 내수 매출액 비중은 53.6%, 수출 매출액 비중은 46.4%를 차지함. 주요 수출국은 미국, 베트남, 헝가리 등이 있다.
서진시스템 지배구조
에너지저장장치(ESS)란?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ESS는 전력이 남아돌 때 저장했다가 부족할 때 쓰거나 필요한 곳에 보내 주는 체계이다.
서진시스템은 통신장비에서 시작한 사업을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ESS 등으로 다변화했다.
이 중 주력 제품은 ESS다.
ESS 케이스, 패널, 통신선, 각종 기자재 등 배터리를 제외한 핵심 부품을 모두 생산한다.
고객사가 원하는 물건을 대신 생산해 주는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이다.
전기차와 달리 ESS는 안정적·효율적인 에너지 수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필수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SS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ESS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400억달러(약 53조원)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SNE리서치는 ESS 시장이 올해 235기가와트시(GWh)를 기록, 연평균 10.8%의 성장세를 보여 2035년에는 618GWh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800억달러(약 106조원)에 달한다.
서진시스템 사업 및 주가 전망
ESS는 차세대 전력망의 핵심으로 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ESS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금속 가공 및 다이캐스팅 선도 업체. 올해 ESS 및 데이터센터 향 매출 성장 전망
전 사업부의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로 최대 실적을 전망된다.
특히 올해 신규 고객사 포윈 향 매출이 온기 반영되며, 수익성이 높은 ESS 사업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